공부 자료 · 2026-10-12 기준
방사선안전관리자 선임·대리자 지정 정리 — 주체·시점·자격
방사선안전관리자 선임과 대리자 지정은 목적이 다릅니다. 선임은 사업소의 안전관리 책임을 맡길 적격자를 두는 절차이고, 대리자 지정은 일시 부재나 후임 없는 퇴직·해임 때 관리 공백을 메우는 절차입니다. RI 면허가 있다는 사실 하나로 어느 사업소든 같은 조건으로 선임·대행할 수 있다고 판단하지 마세요.
1. 누가 언제 선임·신고하는지 확인합니다
원자력안전법상 선임 주체는 허가사용자 또는 신고사용자입니다. 원칙적으로 사업소마다 적격한 방사선안전관리자를 두고 최초 신고는 사용개시 전에 합니다. 관리자를 일반적으로 변경하는 경우의 변경 전 신고와, 위원회의 해임 요구에 따른 별도 절차를 섞지 않습니다. 2027년 1월 1일 시행 예정인 개정 제53조의3제1항은 “방사선작업종사자 중”에서 선임하도록 문언을 바꾸므로, 응시 연도의 적용 법령에서 함께 확인하세요. 원자력안전법 제53조의3
| 구분 | 확인할 시점·역할 |
|---|---|
| 최초 선임 신고 | 사용개시 전 |
| 일반적인 관리자 변경 신고 | 변경 전 |
| 관리자의 직무 | 규정·기술기준 점검, 장해방지, 안전조치 권고 등 |
| 관리자 2명 이상 | 각각의 안전관리 업무를 명확히 구분 |
| 이동 투과검사 작업장의 선임 | 작업장별 원칙과 법정 예외 조건을 별도 확인 |
회사가 같다는 이유만으로 여러 작업장을 한 명이 모두 담당할 수 있다고 결론내리지 않습니다. 공동선임 예외는 위치·작업장 수·사용 조건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문제에서 사업소와 작업장을 구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직무를 나눌 때는 실제 점검과 조치가 빠지는 부분이 없는지도 생각해 보세요.
2. 허가사용자와 신고사용자의 자격을 나눕니다
허가사용자가 선임하는 경우에는 시행규칙 별표1의2의 인력기준을 먼저 확인합니다. 선원의 밀봉 여부, 기기에 장비했는지, 연간 사용량과 발생장치 용량 등에 따라 요구되는 자격이 다릅니다. 면허 경로라면 선임일부터 최근 3년 이내 면허 취득 또는 해당 보수교육 요건도 연결합니다.
신고사용자의 경우는 해당 취급업무 경력과 선임일부터 최근 3년 이내의 관리자 교육 등 별도 조건을 봅니다. 따라서 면허자 여부만 묻는 한 칸짜리 표로는 선임 요건을 다 담기 어렵습니다. 직종·사용 형태·교육 시점이 어떤 기준의 어느 행에 해당하는지를 먼저 정하세요. 시행규칙 제68조의4와 별표1의2
3. 대리자는 사유가 생기면 즉시 지정합니다
| 사유 | 직무대행기간 | 기간 계산의 핵심 |
|---|---|---|
| 여행·질병 등 일시 부재 | 연간 30일 이내 | 그해 대행기간을 합산 |
| 출산휴가 | 연간 90일 이내 | 해당 사유의 예외 적용 |
| 후임 없는 해임·퇴직 | 그날부터 30일 이내 | 지정한 날부터 다시 세지 않음 |
허가·신고사용자의 유형에 맞는 대리자 자격과 사업소 종업원 요건을 확인하고, 사유 발생 즉시 지정하여 지정서를 작성해 둡니다. 허용기간이 30일이라는 사실은 그동안 지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퇴직 후 열흘을 기다려 지정했다고 새로 30일의 대행기간을 얻는 것도 아닙니다. 시행규칙의 대리자 지정 규정
예를 들어 일반적인 일시 부재로 같은 해에 12일과 8일을 대행했다면 합계는 20일입니다. 연간 30일 기준에서 남은 범위는 10일이며, 새로운 여행 사유가 생겼다고 누계를 초기화하지 않습니다. 퇴직·해임의 기산점이나 출산휴가의 별도 조건과도 섞지 마세요.
4. 면허·선임·대행을 각각 한 문장으로 말합니다
RI 면허는 개인의 자격, 사업소 허가·신고는 사용 주체와 시설의 요건, 관리자 선임은 그 조건에 맞는 인력 배치입니다. 임시 대리자를 계속 바꾸어 정식 선임을 무기한 미루는 식으로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진단용 장치의 안전관리책임자와 원자력안전법상 방사선안전관리자는 근거 체계를 구별합니다.
RI 시험 직전 요약 노트 (전과목)에서 주체·기간 표를 확인하고 RI 개념서 전과목 세트 (4권, 그림 220여 개, 얼리버드)에서 시설 조건과 인력기준의 관계를 읽어 보세요. “누가, 어느 사업소에서, 어떤 자격으로, 언제부터 언제까지 맡는가”를 설명할 수 있으면 비슷한 법규 사례를 구분하기 쉬워집니다.
시험 일정·접수 기간·응시료처럼 해마다 바뀌는 내용은 시행 기관의 해당 연도 공고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