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자료 · 2026-10-12 기준
방사선사 실기 CT 단면 해부 — 높이별로 구조를 찾는 법
CT 단면 해부는 화면 좌표를 외우기보다 방향을 확인하고 기준 구조로 높이를 정한 뒤, 위아래 단면의 연결을 따라 읽는 방식으로 공부하세요. 장기 위치와 모양은 체위·호흡·충만·개인차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 장에서 둥글게 보인다는 이유로 혈관이나 장관의 이름을 결정하지 않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1. 좌우와 창 설정부터 확인합니다
통상적인 가로단면은 환자의 발쪽에서 머리쪽을 보는 방식으로 표시하므로 화면 왼쪽이 환자의 오른쪽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실제 문제에서는 R/L 표지와 표시 방향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영상을 회전하거나 다른 면으로 재구성한 화면까지 같은 규칙으로 읽으면 방향이 뒤바뀔 수 있습니다.
가슴에서는 복장뼈가 앞, 척추체가 뒤라는 큰 기준을 잡습니다. 허파창과 종격창은 같은 자료에서 관찰하려는 구조를 다르게 드러내므로 창이 바뀌었다고 단면 높이가 바뀐 것은 아닙니다. 밝은 혈관 하나를 찾았더라도 조영 시기와 연결 경로를 함께 확인하세요. 밝기는 해부 이름표가 아닙니다.
2. 두부와 흉부는 빈 공간·분기점을 찾습니다
| 영역·높이의 단서 | 먼저 찾을 기준 | 다음에 연결할 구조 |
|---|---|---|
| 뒤머리뼈우묵 | 뇌줄기와 소뇌 | 그 사이 넷째뇌실 |
| 시상 높이 | 양 시상과 정중선 | 사이의 셋째뇌실 |
| 깊은 대뇌 구조 | 가쪽뇌실 앞뿔·시상·렌즈핵 | 꼬리핵과 속섬유막의 위치 관계 |
| 위 종격 | 기관·대동맥활 | 큰 혈관의 위아래 연결 |
| 기관분기부 | 기관에서 갈라지는 양 주기관지 | 옆의 허파동맥·식도 |
| 심장 높이 | 심방·심실과 유입·유출 혈관 | 왼심방으로 돌아오는 허파정맥 |
뇌실은 낮은 감쇠의 뇌척수액 공간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셋째뇌실과 넷째뇌실을 비슷한 어두운 공간으로 외우지 말고, 각각 시상 사이와 뇌줄기·소뇌 사이로 연결합니다. 머리뼈가 밝다는 사실은 기준이 되지만, 뇌 실질의 밝은 부위는 비조영 여부와 주변 구조를 더 확인해야 합니다.
흉부에서 기관의 공기 기둥을 아래로 따라가면 양 주기관지로 나뉘는 지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내림흉부대동맥은 일반적으로 척추체 앞쪽의 환자 왼쪽에서 보입니다. 심장의 방은 화면상 좌우보다 어디에서 혈액을 받고 어느 혈관으로 이어지는지로 구별하면 다른 높이에서도 추적하기 쉽습니다.
3. 복부와 골반은 혈관·앞뒤 관계를 씁니다
| 부위 | 대표적인 위치 관계 | 함께 확인할 것 |
|---|---|---|
| 큰 혈관 | 배대동맥은 척추 앞의 왼쪽, 아래대정맥은 그 오른쪽 | 연속 경로와 해부 변이 |
| 이자 | 위 뒤쪽, 몸통 뒤에 지라정맥 | 장관과 혈관을 가로질러 추적 |
| 콩팥 | 후복막의 양쪽 뒤배벽 부근 | 콩팥문에서 이어지는 요관 |
| 골반 | 두덩결합 뒤 방광, 더 뒤쪽 곧창자 | 충만 상태와 단면 높이 |
| 여성 골반 | 방광 뒤·곧창자 앞의 자궁 | 기울기와 위치 변화 |
배에서 둥근 구조 하나가 보이면 먼저 위아래로 이어지는지 확인합니다. 요관과 장관은 한 단면에서 모두 작은 원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콩팥문부터 아래로 추적하거나 배출기 정보를 연결하는 이유입니다. 골반 장기도 방광이 얼마나 차 있는지에 따라 모양과 인접 관계가 달라지므로 일정한 화면 위치를 정답 조건으로 외우지 않습니다.
4. 한 장마다 근거 두 개를 말합니다
복습할 때는 구조 이름 옆에 위치 근거와 연결 근거를 한 가지씩 적습니다. “환자 왼쪽에 있다”만으로 부족하면 “대동맥활에서 아래로 이어진다”를 더하는 식입니다. 이름을 가린 단면을 보고 두 근거를 말한 뒤 답을 확인하면 막연한 모양 암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방사선사 실기 문제집 (166개념 · 771문항)의 단면 해부 문제로 이 순서를 반복하고, 방사선사 국시 요약 노트 (3권: 이론·법규·응용)의 해부 관계와 연결해 보세요. 선 그림으로 큰 위치 관계를 잡은 다음 사용 권한이 확보된 연속 CT 영상에서 단면 높이가 바뀔 때 구조가 어떻게 이동하는지도 확인하면 좋습니다.
시험 일정·접수 기간·응시료처럼 해마다 바뀌는 내용은 시행 기관의 해당 연도 공고를 확인하세요.